“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동산 STEAM
동산초, 2016. 동산 STEAM 교육과정 페스티벌
2016. 11.08(화) 16:52
동산초등학교(교장 서병춘)는 지난 11월 4일(금) 학교 강당 및 교실에서 2016. 동산 STEAM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동산 STEAM 교육과정 페스티벌은 기존의 공연 위주의 학예회 형식을 탈피한 학생들 중심의 축제이다. 그리고 1년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각 학년 및 반에서 운영되었던 프로젝트 학습내용을 부스 형식으로 전교학생이 공유 하는 행사이다.

여기서 동산 STEAM 페스티벌만의 톡톡 튀는 독특함이 드러나는데 고학년(4~6학년)의 경우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1년간의 교육과정 운영을 토대로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계획 하고 운영하여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오조봇, 레고 WEDO 2.0, EPOR 로봇, 리얼 로봇을 소재로 피지컬 로봇을 작동하는 체험뿐만 아니라 STEAM과 연결하여 다양한 부스를 총 31개 부스를 운영하였다.

아울러 학부모회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요리 체험’이라는 특별 부스를 준비하여 학생들과 와플을 나누어 먹으며 볼거리에 먹거리를 더했다.

행사 중간에는 교내중정에서 길거리 공연 스타일의 ‘음악공연’을 열어 다채로운 깜짝 공연을 선보였고 페스티벌의 시작부터 끝까지 교내 방송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 전교 학생들의 고민과 사연을 읽어주며 동산 학생들의 따뜻함을 들려주었다.

이날 부스를 운영한 학생들은 “내가 배운 걸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었던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페스티벌에 참석한 학부모는 “딸이 졸업하기 전에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유쾌하고 즐거웠던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전했다.

동산초등학교 서병춘 교장은 “지난 2년간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는데 학생 및 학부모의 반응이 좋아 이번 해에도 STEAM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웠던 것들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시간이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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