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책을 통해 찾아보는 진짜 자기 이야기!
영광공공도서관, 초등학생 독서·토론교실 열기 뜨거워!
2016. 08.17(수) 08:35
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여름의 무더위도 잊은 채, 4일간의 독서·토론에 푹 빠졌었다.

이번 초등학생 여름 독서·토론교실의 주제는 ‘진짜 나를 찾아라!’이다. 주제 도서는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라는 책으로 빅터라는 사람의 어렸을 때 자신감이 없고 불우했던 이야기와 어른이 된 후, 자신감을 찾으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신호등 토론, 천사·악마 토론, 이야기식 토론, 찬반 토론, 브레인라이팅 토론 등 다양한 토론을 통해 바보 빅터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아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한 김현지 학생은 “겨울 독서·토론교실을 듣고 너무 좋아서 이번 여름 독서·토론교실 한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을 했어요. 초등학생 때 듣는 마지막 독서·토론교실인 게 아쉽긴 하지만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서 무척 좋았고 중학교 때 다시 신청해서 다양한 토론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순희 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토론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아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책 읽는 습관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다.”고 하면서 “이걸 계기로 삼아 딱딱한 도서관이 아닌 친근한 도서관으로 다가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 353-2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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