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초,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정암문화예술마당’
방과후학교부서 및 문화예술 동아리부서의 예술 공연 진행
2016. 07.26(화) 16:49
정암초등학교(교장 임형한)가 6월22일(수)부터 7월20일(수)까지 본교 1층 광장에서 교사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정암문화예술마당’을 개최했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방과후학교 4개 문화예술부서(바이올린, 통기타, 음악줄넘기, 해금)와 사물놀이 학생동아리, 학부모 통기타부의 무대로 채워졌다. 많은 무대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관람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해금부서와 사물놀이 동아리는 쉽게 접해보기 힘든 전통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일깨웠다. 바이올린, 통기타 부서는 최근 성황리에 방영된 드라마 OST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연주하여 근처를 지나가던 학생들도 모여들게 만들었다. 작년 외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음악줄넘기부서의 다양한 시범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볼거리를 마련해 주었다.

행사를 담당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작은 무대에 여러 번 서봄으로써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길렀다.”며 “공연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더 연습한 결과, 기능과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공연을 준비한 방과후학교 강사는 “공연이 있은 후 수강을 문의하는 학부모가 부쩍 늘었다.”며 “자연스럽게 부서의 홍보로 이어진 문화예술 공연이 방과후학교의 활성화와 가정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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