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 교수 초청 인성교육 강연회, ”인성이 실력입니다.“
광양교육지원청, 시민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운동 확산
2016. 07.05(화) 16:27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7월 4일 오후 3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교원, 기관․단체,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한 ‘조벽 교수 초청 인성교육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조벽 교수 초청 인성교육 강연회’는 광양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사업인 Sunshine 다솜누리-협동학교군 인성교육 프로젝트 운동으로 실시한 행사이며, 가정, 학교, 시민이 함께 협력하여 광양의 인성교육을 활성화시키자는 데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 날 강연회는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제목으로 동국대 석좌교수인 조벽 교수가 강의를 하였다. “인성교육은 성숙한 어른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이다. 인성교육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인성교육은 학교만 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해야 한다. 교사도 부모도 주변 어른도 다 해야 한다. 우리 모두 나서야 한다.” 고 말하며, 협업과 합심, 융합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을 똑똑한 1등 인재로 키우기 위한 진정한 실력은 ‘인성’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인성의 뿌리는 세 가지의 조율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자기를 조율하는 능력, 나와 다른 비전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일을 할 수 있는 관계조율 능력, 공익과 사익 사이에서 갈등하는 게 아니라 둘을 하나로 인식하는 공익조율 능력을 소개하면서, 광양시민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함께 노력하기를 당부하였다.

강연에 앞서 광양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교육부로부터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양시, 유관기관, 지역사회단체가 주관이 되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인성교육 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광양백운초의 한 학부모는 “대한민국의 교육전문가이신 조벽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아이와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 보고 싶다.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성교육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민영방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사회는 타인과 함께 협력하며 일할 줄 아는 인성을 중요시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함께 협력하며 일할 줄 아는 사람은 배려, 공감, 존중, 책임, 정직 등의 인성 덕목을 갖춘 사람일 것이다. 오늘 강연회를 통하여 앞으로 더욱 확산되는 광양의 인성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광양, 행복한 광양이 실현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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