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선물! 광양평생교육관이 효자다.”
광양평생교육관, 성인문해교육과정 순천만정원으로 현장체험학습 다녀와
2016. 05.27(금) 16:58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한동호)은 지난 5월 25일, 성인문해교육과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학습은 성인문해교육과정 4개반 학습자들과 문해교육 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학습자들 간에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학업에 대한 피로함을 덜어 주고자 추진하였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 성인문해교육과정은 학령기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정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 대부분의 연령대가 70~85세이며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초등학력 과정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성인행복배움교실 1개반 등 4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력 과정 2단계 김현자(72)씨는 필리핀 며느리 제니엘과 손을 꼭 잡으면서“순천만정원에 와서 관람차 타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도 감상하고, 문학관 가는 길에는 스카이 큐브도 타 보고... 교육관에서 참 좋은 일을 많이 하신다”면서“아들보다 낫다.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한동호 관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자체에서 재미와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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