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중,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는 ‘방답진 역사 캠프’ 실시
여수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애향심 기르기 위해
2016. 05.17(화) 16:08
돌산중학교(교장 양남근)에서는 호국 충절의 고장 여수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5월 13일(금) 지역사회 연구소 김병호 이사님을 초청하여 ‘방답진 역사 캠프’를 실시했다.

향토사학자 김병호 선생님과 돌산중 학생들은 방답진성을 비롯한 여수 지역의 역사 깊은 유적들을 체험하였으며, 실내 강연과 시대별 사진을 통해 돌산 송도에서 발굴된 덧무늬 토기, 남면 안도에서 발굴된 흑요석, 여수에서 발견된 고인돌과 청동기 시대 비파형 동검 등 내고장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돌산중 3학년 김은비 학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여수 지역의 특성과 옛날부터 내려오는 뿌리 깊은 역사를 한층 더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여수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고, 2학년 염하은 학생은 “무심히 지나쳤던 남문장터나 굴강이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었다는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돌산중 양남근 교장선생님은 “이번 역사 캠프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돌산중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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