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금일도「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국악교실」공연
전남학생교육원, 학생, 교직원 마을 주민 함께 신명난 국악한마당
2016. 04.28(목) 15:49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염세철)은 4월 27일 완도금일중학교에서 국립남도국악원과 공동으로「 2016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국악교실」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완도금일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이 함께하여 신명난 국악한마당을 펼쳤다.

진도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과 2012년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기부를 받아 5년째 실시하는「찾아가는 청소년 국악교실」프로그램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참여와 나눔의 공간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일선 학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악공연에서는 삼도농악가락, 검무, 단마극, 소고춤이 공연되었으며 특히, 학생들과 함께하는 민요 배우기에서는 <너영나영> 이라는 제주도 민요를 따라 부르며 관객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을 펼쳤다. 이후 다양한 국악기를 이용한 실내악 연주에서 <민요의 향연>, <민요연극>, <축제>등 초․중학교 교과서 수록곡과 신명나는 분위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국악실내악의 선율을 선보였으며 후반부에는 휘몰이 장단에 태평소의 가락을 얹어 경쾌하고 빠르게 몰아, 신나게 국악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완도 금일의 섬마을 공연은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국악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참여와 나눔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국악기의 선율과 울림에 빠져들었으며 신명나는 가락에 흥을 실어 감동있는 공연을 만들었다.

하반기 공연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국악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국악 체험활동과 국악공연으로 학생들에게 국악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