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초·중 학교장 독도교육 워크숍
독도영토주권의식 통한 영·호남 협력
2016. 04.06(수) 08:52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3월 30일(수) ~ 4월 1일(금) 2박 3일 일정으로 교육장을 비롯한 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나주시 관내 초·중 학교장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초·중 학교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독도 및 역사교육 강화에 대한 국가·사회적 요구 증대에 발맞추어 선제적으로 학교 관리자들이 독도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독도교육의 전문성과 영토수호정신의 제고를 통해 학교현장의 독도교육을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일정 내내 초·중 교장단은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을 비롯하여 울릉군청(군수 최수일) 직원들의 뜨거운 환대와 관심 속에 울릉도와 독도 탐방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나주교육지원청이 지난해 구미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의한 영·호남의 교육 교류에 한걸음 더 나아가 독도영토주권의식을 통한 영·호남의 협력된 모습으로 발전된 좋은 본보기였다.

또한 나주교육지원청은 국립나주박물관 관장(박중환)을 특별강사로 동행하여 장거리 이동시간을 틈틈이 활용한 독도의 역사 바로알기 연수를 병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워크숍에 참석한 서금만 교장(공산초)은 교장단을 대표하여 독도 탐방은 “생애 가장 의미있고 가치로운 평생 잊지 못할 워크숍으로 학교현장에서 독도교육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인성 교육장은 “독도에 접안할 무렵 늠름한 독도수비대원들의 거수경례에 가슴이 뭉클하였으며, 독도에 발을 내딛는 순간 절로 애국가를 부르고 싶었다.”며 교장선생님들도 한마음 이였기에 이번 탐방을 계기로 독도문제 및 역사 왜곡 갈등에 대해 학생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2016년 독도교육 선도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관내 독도교육 선도학교 및 독도사랑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교사·학생들을 선발하여 6월초 독도탐방을 추진하며, 나주 전체 학교에서 독도사랑 및 영토수호정신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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