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초병설유치원, 잊혀져가는 우리 명절 ‘단오 한마당’
인성 및 전통문화 프로그램
2015. 06.17(수) 16:17
광주백운초병설유치원(원장 최계순)은 6월 16일(화) 오전에 다가오는 단오를 맞이하여 잊혀져가는 우리 명절인 단오날의 세시풍속 “단오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이 가정에서 미리 한복을 입고 등원하여 음력 5월5일 단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전날 미리 만들어 놓은 부채를 들고 친구들과 한껏 한복 맵시를 뽐내고, 씨름, 그네타기, 부채질 해주기 등 전통놀이를 통하여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더위 맞이를 하였다.

또한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집안일이 둥글둥글 수레바퀴처럼 돌아가라는 떡의 의미를 알아보고, 학교 뒤뜰을 산책하며 따온 살구를 과학영역에서 미리 관찰해보고 수리취떡과 함께 간식으로 먹어보면서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를 존중하고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광주백운초병설유치원 최계순 원장은 “창포물에 머리감던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본받아 우리 아이들도 각종 전염병이 많은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영숙 원감은 “오늘 만든 수리취떡은 수레바퀴처럼 유치원이 잘 굴러가고 사랑하는 유아들의 가정 또한 한 해 동안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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