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육으로 다문화 이해하고! 행복 나누고! 전남교육청, 2015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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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의 한국문화 적응과 재능 발현 및 다문화 이해교육의 확산을 위하여, 조기 언어교육을 위한 다문화 유치원 과정 신설, 한국어 학습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와 1:1 멘토링 확대, 다문화 학생의 재능개발을 위한 이중언어교육 및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등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다문화 인재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12년 4,427명(1.65%), 2013년 5,125(1.98%), 2014년 5,994명(2.40%) 2015년 7,000여명(2.80%)으로 매년 15%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성장배경․거주여건․학교급 등 다양한 특성에 따른 개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및 모두가 더불어 사는 인간육성”의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심의(2015.3.23.)를 거쳐 2015년 다문화교육 지원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
◇ 전남교육청 2015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
2015년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은 학교에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다문화사회 이해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이해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출신의 학부모를 다문화교육 전담인력으로 채용하여 다문화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예비학교(초등 4교, 중등 2교)를 지정하여 중도 입국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한국 적응 교육과 한국문화 및 한국어교육을 지원한다.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한국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초학력 증진 및 학교 적응지원을 위해 초등 340명, 중등 170명의 학생에게 담임교사 1:1 멘토링과 80여명의 대학생(광주교대 ․ 순천대 ․ 목포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의 상호교류 및 이해 증진을 위한 고등학생 봉사동아리 운영 등 사업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하였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육을 위해 면단위 이하 32개 초등학교에서 ‘다문화학부모 한국어교실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통한 학생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학과 연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모국문화 프로그램 등 교육지원청 중심의 지역 특색 사업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점학교는 모든 학생에 대한 다문화교육과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KSL 등)지원으로 실질적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할 것이며, 우수 예비학교 및 중점학교 운영 모델과 교육자료 개발 확산을 위한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여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현장지원을 도모한다.
◇ 2015년 다문화교육 지원 신규 사업◇
2015년에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기초학력 신장 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성취할 수 있도록 4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첫째 유치원 단계부터 조기 개입하여 언어 및 기초학습 등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 아동에게 동등한 출발점을 보장하고자 다문화유치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운영방법은 각 유치원의 특성을 고려하되 아동들의 발달단계 및 다문화적 요소 등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 언어교육 프로그램,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강화하여 학교 적응력을 높여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고자 한다.
셋째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넷째 다문화 컨설팅단 및 교육지원청 업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는 등 다문화교육의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2015년 현재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은 유치원을 포함하여 7,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수적 증가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요구에 의한 교육적 지원이 절실하다. 따라서 전라남도교육청은 다문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 이해를 통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12년 4,427명(1.65%), 2013년 5,125(1.98%), 2014년 5,994명(2.40%) 2015년 7,000여명(2.80%)으로 매년 15%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성장배경․거주여건․학교급 등 다양한 특성에 따른 개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및 모두가 더불어 사는 인간육성”의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심의(2015.3.23.)를 거쳐 2015년 다문화교육 지원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
◇ 전남교육청 2015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
2015년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은 학교에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다문화사회 이해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이해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출신의 학부모를 다문화교육 전담인력으로 채용하여 다문화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예비학교(초등 4교, 중등 2교)를 지정하여 중도 입국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한국 적응 교육과 한국문화 및 한국어교육을 지원한다.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한국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초학력 증진 및 학교 적응지원을 위해 초등 340명, 중등 170명의 학생에게 담임교사 1:1 멘토링과 80여명의 대학생(광주교대 ․ 순천대 ․ 목포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의 상호교류 및 이해 증진을 위한 고등학생 봉사동아리 운영 등 사업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하였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육을 위해 면단위 이하 32개 초등학교에서 ‘다문화학부모 한국어교실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통한 학생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학과 연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모국문화 프로그램 등 교육지원청 중심의 지역 특색 사업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점학교는 모든 학생에 대한 다문화교육과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KSL 등)지원으로 실질적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할 것이며, 우수 예비학교 및 중점학교 운영 모델과 교육자료 개발 확산을 위한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여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현장지원을 도모한다.
◇ 2015년 다문화교육 지원 신규 사업◇
2015년에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기초학력 신장 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성취할 수 있도록 4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첫째 유치원 단계부터 조기 개입하여 언어 및 기초학습 등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 아동에게 동등한 출발점을 보장하고자 다문화유치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운영방법은 각 유치원의 특성을 고려하되 아동들의 발달단계 및 다문화적 요소 등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 언어교육 프로그램,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강화하여 학교 적응력을 높여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고자 한다.
셋째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넷째 다문화 컨설팅단 및 교육지원청 업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는 등 다문화교육의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2015년 현재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은 유치원을 포함하여 7,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수적 증가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요구에 의한 교육적 지원이 절실하다. 따라서 전라남도교육청은 다문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 이해를 통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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