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식)은 2월 13일(금)~14일(토) 2일 동안 전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탐방하고 자연이 주는 비경과 감동으로 전 직원 단합과 현장지원 행정업무 마인드를 다짐하는 담양교육가족 전반기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소중한 나, 소중한 너, 행복한 우리 담양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박인식 교육장은 학생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자체,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가운데 행정력을 집중하여 재임기간 동안 2년 연속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어 담양이 전남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우수교육지원청 선정 지원금으로 이루어졌으며 금오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슴에 담고, 자연이 주는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담양교육가족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담양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은 2015학년도에도 감동주는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