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광주·전남 서울대 184명 합격
전년에 비해 감소
2015. 02.09(월) 09:31
광주· 전남지역 고교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 현황
2015학년도 광주·전남지역 고교생 184명이 서울대학교에 합격 지난해에 비해 합격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광주지역 학생은 104명, 전남은 64명으로 전년도 126명, 84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전국 지역별 비율에서도 광주는 지난해 3.79%에서 올해 3.18%로, 전남은 2.53%에서 1.96%로 감소했다.

광주는 광역시중 부산(4.86%) 대구(4.4%), 인천(3.38%) 다음이었고, 전남은 충북(1.74%) 제주(0.64%)와 함께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

광주지역 학교별 합격자는 고려고가 11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었고, 숭덕고 10명, 숭일고 9명, 수피아여고 8명, 인성고 7명, 서석고 5명, 이어 동신고, 국제고, 서강고, 광주고, 대광여고 등 5개 학교가 각각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광덕고, 광주과학고, 정광고, 석산고, 동아여고, 송원고, 조대여고 등 7개교가 각각 3명, 전대사대부고와 광주예술고, 금호고, 문성고, 살레시오고, 광주제일고 등 6개교가 각각 2명, 동성고와 동신여고, 금호중앙여고 등 15개교가 각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남지역 합격률도 15.73%에서 12.85%로 낮아졌다. 2012년 38명(5.7%)에서 2013년 32명(4.5%), 올해는 19명(2.7%)으로 크게 줄었다.

윤 의원은 "서울대 입학생들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과 수도권 학생의 비율은 늘어나고 지방은 감소하고 있다"며 "지방출신 학생들에 대한 서울대측의 좀 더 세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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