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독서? NO! 놀이처럼 즐기는 독서 체험! YES!
광주시교육청, 말하는 독서 열차 캠프 큰 호응
2015. 01.27(화) 08:42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생들이 즐거운 독서 체험을 통해 소통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12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출판 도시에서 ‘말하는 독서 열차 캠프’를 진행하여 참가한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독서 체험 캠프는 1차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학생 60명, 2차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하였다. KTX열차를 타고 경기도 파주 출판 도시를 방문, 출판사와 인쇄소를 직접 방문하여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책 제작 및 표지 디자인 체험과 활판 공방 방문 등 다양한 독서 체험과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만끽했다.

출발 전에 미리 함께 책을 읽고 학생들이 직접 토론 주제를 정해 팀별로 독서 토론을 하며 의견을 나누고 독서 퀴즈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실시했으며, 저자를 직접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저자 사인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1차 때는 ‘뮤지컬 드림’의 박명성 저자, 2차 때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의 박경철 저자의 강연과 질의응답코너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운남고 김현주 학생은 “다양한 책이 전시된 책방과 북카페를 직접 방문해 여러 책들을 보니 재미있어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자를 직접 만나 궁금했던 얘기를 들으니 신기했고 책이 더 잘 이해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생각을 나누는 대화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었다 ”고 전했다.

혁신교육과 신승원 과장은 “평소 책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해 잘 읽지 않고 휴대폰이나 게임에 열중하는 학생이 많아 대화와 소통이 단절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책이 재미있고 독서가 즐거운 놀이일 수 있으며, 책을 읽고 대화하는 것이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행사 기획 의도를 밝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알찬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문화방송과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7일 저녁 6시 광주MBC ‘빛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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