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노조,교사와 행정실간 갈등 전체 교원과 교육행정직간 분란으로 번질 조짐 노조 "막말 교사, 학교장도 수수방관" 감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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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학교 행정실 업무를 놓고 발생한 교사와 행정실간 갈등이 전체 교원과 교육행정직간 분란으로 번질 조짐이다.
다툼을 중재해야 할 교장까지 나서 행정실 직원들을 교체해달라는 연명부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공무원노조가 성명을 내 해당학교에 대한 감사 요구와 책임규명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툭하면 연판장을 돌려 상대방을 비난하고 교체해달라고 요구하는 행태에 대한 비난도 나오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공무원노조는 29일 성명을 내고 "광주의 한 중학교 행정실장과 직원이 난데없이 전보조치된 데에는 해당 학교 일부 교사들의 막말과 조롱 그리고 관리자로서 책임을 포기한 학교장의 연판장 서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 학교 교장과 교사 30여명은 행정실장이 특별한 이유없이 회의에 불참하고 학교장 지시를 듣지않아 직원교체를 요구했다지만 공개회의석상에서 막말을 듣고 조롱당하고 모욕당하는데 어느 누가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노조는 "특히 교장은 교직원간 갈등을 해결하기는커녕 어느 한 편에 서서 집단 연판장에 서명하고 행정직원을 쫓아냈다"며 "원칙에 따라 회계를 투명하게 바꾸고자 한 것이 상스러운 욕을 들을 만큼 잘못된 일인지 모르겠다"며 해당학교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학교현장에서 일어날 수 없는 사건으로 보고 있다"며 "단순 경고 등으로 얼버무리려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이 학교 교사들이 행정실장과 행정실 직원의 교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시교육청에 제출해 당사자들이 직속기관으로 전보조치되면서 불거졌다.
이 학교 교사들은 "행정실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부장회의는 물론 학교운영위원회, 학교위기관리위원회 등에 불참하는가 하면 교원들과도 갈등의 골이 깊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교체를 요구했다.
지난 7월 이 학교로 전입한 행정실장은 보안점검 등 학교 시설물 운영, 물품 구매와 버스 계약 등의 과정에서 수의계약 범위와 행정실 재량권 등을 놓고 교장·교사들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교직원들의 연판장 돌리기는 광주·전남지역 교육현장에서 최근 종종 나타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사무관 임용인사에 반발해 일부 승진 임용 대상자들이 집단으로 연대서명하는가 하면 전남에서는 교감의 학교운영에 문제를 삼고 교사들이 연판장을 돌려 교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광주의 한 교육단체 관계자는 "다툼이 발생하면 대화하고 협의하고 논의해 갈등을 풀면서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할 교직원들이 연판장을 돌리는 것 자체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며 "잘잘못을 명백히 가리고 연판장 행위도 엄연한 집단행동인 만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툼을 중재해야 할 교장까지 나서 행정실 직원들을 교체해달라는 연명부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공무원노조가 성명을 내 해당학교에 대한 감사 요구와 책임규명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툭하면 연판장을 돌려 상대방을 비난하고 교체해달라고 요구하는 행태에 대한 비난도 나오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공무원노조는 29일 성명을 내고 "광주의 한 중학교 행정실장과 직원이 난데없이 전보조치된 데에는 해당 학교 일부 교사들의 막말과 조롱 그리고 관리자로서 책임을 포기한 학교장의 연판장 서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 학교 교장과 교사 30여명은 행정실장이 특별한 이유없이 회의에 불참하고 학교장 지시를 듣지않아 직원교체를 요구했다지만 공개회의석상에서 막말을 듣고 조롱당하고 모욕당하는데 어느 누가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노조는 "특히 교장은 교직원간 갈등을 해결하기는커녕 어느 한 편에 서서 집단 연판장에 서명하고 행정직원을 쫓아냈다"며 "원칙에 따라 회계를 투명하게 바꾸고자 한 것이 상스러운 욕을 들을 만큼 잘못된 일인지 모르겠다"며 해당학교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학교현장에서 일어날 수 없는 사건으로 보고 있다"며 "단순 경고 등으로 얼버무리려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이 학교 교사들이 행정실장과 행정실 직원의 교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시교육청에 제출해 당사자들이 직속기관으로 전보조치되면서 불거졌다.
이 학교 교사들은 "행정실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부장회의는 물론 학교운영위원회, 학교위기관리위원회 등에 불참하는가 하면 교원들과도 갈등의 골이 깊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교체를 요구했다.
지난 7월 이 학교로 전입한 행정실장은 보안점검 등 학교 시설물 운영, 물품 구매와 버스 계약 등의 과정에서 수의계약 범위와 행정실 재량권 등을 놓고 교장·교사들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교직원들의 연판장 돌리기는 광주·전남지역 교육현장에서 최근 종종 나타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사무관 임용인사에 반발해 일부 승진 임용 대상자들이 집단으로 연대서명하는가 하면 전남에서는 교감의 학교운영에 문제를 삼고 교사들이 연판장을 돌려 교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광주의 한 교육단체 관계자는 "다툼이 발생하면 대화하고 협의하고 논의해 갈등을 풀면서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할 교직원들이 연판장을 돌리는 것 자체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며 "잘잘못을 명백히 가리고 연판장 행위도 엄연한 집단행동인 만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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