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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14개 직업군별 392명...맞춤형 진로체험학습
2014. 10.02(목) 16:17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9월 30일, 5-6학년 392명이 참가한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직업군별 진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진로 적성 검사와 다중지능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각자 개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꿈과 선호 직업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총 14개의 직업군으로 분류하고 다양한 직업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맞춤형 진로 체험 교육이었다.

14개 직업군별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기술원, 기아자동차, 동강대학교, KBS방송국, 뷰티페스티벌 미용예술경기대회, 전남체육고, 광주동물보호센터, 보건환경연구원,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육대, 전남도청,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제31사단 해남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실질적인 체험과 진로교육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체험기회가 제공됐다.

요리사를 지망해 동강대를 찾은 장은휘 학생은 “요리 실습이 너무 재미있었다. 실제로 요리 체험을 해보니 요리사를 선택하길 잘했다.” 의사 간호사 진로체험을 한 이지우학생은 “ 의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어지씨들이 마네킹 팔을 실로 꿰매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장래에 어린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법조인을 희망한 학생들은 실제 법정에서 법복을 착용해보기도 하고 판사를 면담하는 활동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을 인솔한 김치중선생님은 “학생들의 희망에 따른 진로 체험 활동이 효과적인 것 같다. 집중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말해 직업군별로 실시한 진로체험의 성과를 확신했다.

김천옥교장은 “아이들의 진로교육은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지니고 있기에 어려서부터 그것을 발굴해 낸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빛깔과 향기를 찾게될 것이다.”고 진로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남동초는 이러한 진로교육을 휘해 다중지능에 따라 학급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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