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고 자사고 조건부 재지정 시민단체'재지정 취소'...학교측'성적제한 폐지? 운영하지 말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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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존폐를 둘러싸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 자율학교 지정ㆍ운영위원회'는 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송원고의 자사고 5년 연장안을 조건부 승인했다.
다만 재단전입금을 대폭 늘리고 2년 후 재평가하는 것을 비롯 △'중학교 내신 상위 30%'로 제한된 선발 기준 폐지 및 추첨 방식 학생 선발 △향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기 정책지표 추가 △국영수 위주 아닌 기초교과 이수단위 비율 확대 △학생 1인당 재정지원 확대 등을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광주인권회의,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등 광주지역 교육 시민사회단체는 23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 송원고 자사고 재지정을 반대하는 집회로 시교육청과 마찰이 있었으며, '송원고 자사고 재지정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 때 회의장을 2시간 동안 점거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들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하고, ‘진보교육감으로서 분명한 의지’ 천명과 함께 △자사고 평가내용 대시민 공개 △ 공교육영향평가를 반영한 자사고 운영평가를 실시 등"을 주장했다.
조건부 승인에 대해 학교측도 불만인 것으로 보인다. 조명환 송원고 교장은 “성적제한 폐지, 기초교과 이수단위 비율 확대는 자사고로 운영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데 이게 무슨 조건부 승인이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송원고는 재단측과 협의를 거쳐 전국 자사고 협의회 등과 공동대응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다만 재단전입금을 대폭 늘리고 2년 후 재평가하는 것을 비롯 △'중학교 내신 상위 30%'로 제한된 선발 기준 폐지 및 추첨 방식 학생 선발 △향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기 정책지표 추가 △국영수 위주 아닌 기초교과 이수단위 비율 확대 △학생 1인당 재정지원 확대 등을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광주인권회의,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등 광주지역 교육 시민사회단체는 23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 송원고 자사고 재지정을 반대하는 집회로 시교육청과 마찰이 있었으며, '송원고 자사고 재지정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 때 회의장을 2시간 동안 점거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들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하고, ‘진보교육감으로서 분명한 의지’ 천명과 함께 △자사고 평가내용 대시민 공개 △ 공교육영향평가를 반영한 자사고 운영평가를 실시 등"을 주장했다.
조건부 승인에 대해 학교측도 불만인 것으로 보인다. 조명환 송원고 교장은 “성적제한 폐지, 기초교과 이수단위 비율 확대는 자사고로 운영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데 이게 무슨 조건부 승인이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송원고는 재단측과 협의를 거쳐 전국 자사고 협의회 등과 공동대응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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