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초, 학교스포츠크럽대회 국민건강체조 준우승
1교사 1동아리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
2014. 06.27(금) 14:21
신안 자은초등학교(교장 안연옥)은 26일(목) 압해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8회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배(교육장 김제형)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국민건강체조 분야에서 준우승을 하였다고 밝혔다.

자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국민건강체조, 건강걷기, 탁구, 태권도 등 교내 스포츠클럽을 조직하고 1교사 1동아리를 맡아 교육과정에 지장이 없는 아침시간과 방과후 시간, 주말을 이용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김준선 지도교사는 2013학년도에 자은초등학교에 부임한 이래 방과후 태권도부를 맡아 지도하는 등 체육지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위하여 5,6학년 남자 6명 여자 4명 총 10명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체조 동아리를 조직하여 새천년건강체조를 기본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체조 모형과 동작을 다양하게 재구성하여 예술성 높은 작품을 표현함과 동시에 신체 각 부위의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그 결과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작지만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학생들에게 크나큰 성취감을 맛보게 하였으며 섬 어린이들에게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5학년 김정미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율동을 국민건강체조 동아리에서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 꿈인 가수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율동을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자은초등학교 안연옥 교장은 “학기 초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조직된 다양한 스포츠 동아리를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심히 실시하고 있다.”며 “불규칙한 식생활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건강의 소중함과 운동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건강한 자은초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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