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한 ‘시낭송음악회’큰 호응과 함께 성료
목포공공도서관, 제2회 시낭송음악회가 지역행사로 자리 잡아
2014. 06.26(목) 16:39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이한근)은 지난 25일 ‘제2회 시낭송 음악회’가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낭송 음악회는 국민 생활 속 문화향유 확산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재능시낭송협회 전남지회의 시낭송과 도서관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은 ‘목포․가족’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특히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함민복 시인의 ‘숨쉬기도 미안한 4월’이 지역주민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 공연 마지막 순서로 준비한 관객이 직접 시를 낭독하는 시간에는 관객들이 적극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서로 소통하는 쌍방향 공연을 만들었다.
목포공공도서관 관계자는 “회가 갈수록 지역주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느껴져 이제는 도서관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작가초청, 중고도서장터 등 다양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정례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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