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왕자 승원이 크리스탈 왕자로 자라길!!!
내 마음의 크레파스
2014. 06.02(월) 09:01
포두초등학교(교장 김종덕 ) 3학년 승원이는 5월 28일-29일 SBS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에 출연하여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굴하지 않고 밝게 자라는 승원이의 성장일기를 통해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끔 하였다. 3학년인 승원이는 혈우병 환아다. 혈우병은 상처가 나면 피가 잘 멎지 않는 병인데, 승원이는 가만히 있어도 자연출혈이 올 수 있는 중증 환자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은 자연출혈을 예방하는 주사를 맞는데. 아기였을 때부터 맞아온 주사라서 승원이에게 익숙한 일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주사를 맞아도 승원이의 생활은 조심할 것 투성이다.

한창 뛰어놀 나이인 승원이는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요즘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축구를 가장 하고 싶은데. 하지만 다치기라도 할까봐 노심초사! 승원이는 늘 친구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하고 싶은 일은 점점 많아지고 그만큼 할 수 일도 많아지는 승원이... 이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승원이는 앞으로 잘 참아낼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인 아버지(최민주)는 몸 다칠까봐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될거라고 시작도 못하는 여리디 여린 승원이가 몸은 조금 힘들겠지만 뭐든지 도전하고 좌절하지 않고 , 쉽게 깨지지 않는 크리스탈 왕자로 자라길 한발짝 뒤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가족들의 마음과 응원을 통해 승원이가 유리왕자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크리스탈 왕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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