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도교육감 후보], 인사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선거운동은 현수막,프래카드, 연설용 차량 없이 조용하게
국민의 세금이므로 교육자적 양심으로 3억 원 정도로 선거를 치를 계획
2014. 05.29(목) 17:07
김동철 교육감 후보는 오늘날 농어촌의 교육이 위기에 처한 것은 교사들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이 보장되지 않은 데 원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농어촌의 교육이 활기를 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들의 주거환경이 중요하다고 보고 교사와 가족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농어촌에 소재한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지자체와 협력하여 교사들의 장기근무를 유도하는 정책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육청은 농어촌 지역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인사정책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며 이를 위해 전라남도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약을 맺어 교육관광특구를 조성하는 정책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철 도교육감 후보의 현수막, 플래카드, 벽보. 연설용 차량 등이 없는 조용한 선거로 관심을 끌고있다. 어제 신안을 방문한 김동철 교육감 후보는 만나는 선거구민들로부터 왜 플래카드가 보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새로운 선거문화 창출을 위해 수업중이라는 말로 대신했다.

전라남도 도지사와 교육감은 국가에서 보전하는 최고 한도가 14억여 원이지만 김동철 후보는 ‘선거도 교육이다’는 소신으로 국가의 돈은 모두 국민의 세금이므로 교육자적 양심으로 3억 원 정도로 선거를 치를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김 후보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선거에 나서지 못하는 정치풍토는 마치 돈이 없다고 학교에 가서 공부할 수 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서 교육감을 하겠다는 사람이 일반 정치인처럼 고비용체제의 선거를 치르는 것은 비교육적이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우리 국민들을 믿고 정정당당하게 본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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