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초, 경제교육 재미있어요!
경제용어 및 도로명주소, 우체국에서 하는 일 이해
2014. 05.23(금) 16:23
신안 자은초등학교(교장 안연옥)는 어린이들이 저축과 합리적인 소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3일 다목적교실에서 1~6학년 52명 및 병설유치원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은도우체국 이영민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한 이번 경제교육은 농어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으로 보다 쉽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경제 용어 이해는 물론 도로명주소 도입배경, 도로명주소 표기방법, 도로명주소 부여방법, 우편물 접수에서 배달까지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영민 강사는 초등학생들이 경제교육에 흥미가 없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 날 강의를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경제생활과 우체국에서 하는 일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강의 중간 중간에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발표를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이 시종일관 집중력을 가지고 끝까지 강의 내용을 경청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퀴즈를 맞혀 상품권을 받은 6학년 학생은 “지번주소체계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사용되어 온 것으로 도로를 따라 체계적으로 부여된 것이 아니라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겠다.”고 하였다.

자은초 안연옥 교장은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경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현명한 경제시민으로 자라나도록 2학기에는 자은도농협의 협조를 받아 경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역 경제기관들이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경제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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