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복 시교육감 예비후보],6ㆍ4지방선거 일정 연기 입장 밝혀 희생자와 가족앞 후보로서 송구…책임있는 조치 절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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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감 김왕복 예비후보는 27일,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애도하는 이 시기에 선거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희생자들과 가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므로 선거일정을 잠정 연기하는 게 정부와 정치권의 책임있는 자세이자 후보자의 예의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광주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후보로서 이 엄청난 상황 앞에 자괴감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명색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나선 분들이라면 선거연기 등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대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북 전주 등 다른 지역에서 선거연기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있었으나 광주에서 이 문제가 정식으로 거론되기는 처음이다. 지방선거가 사실상 뒷전으로 밀린 현실에서 6월 4일로 예정된 선거일정을 물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 후보는 “광주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후보로서 이 엄청난 상황 앞에 자괴감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명색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나선 분들이라면 선거연기 등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대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북 전주 등 다른 지역에서 선거연기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있었으나 광주에서 이 문제가 정식으로 거론되기는 처음이다. 지방선거가 사실상 뒷전으로 밀린 현실에서 6월 4일로 예정된 선거일정을 물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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