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보류·폐지 민원 '폭주'…광주·전남 수학여행 앞둔 학교 고민 “수학여행 진행중이거나 떠날 예정인 학교 광주 44개교, 전남 57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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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수학여행 학생 350명이 탄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수학여행을 현재 진행 중이거나 앞둔 광주·전남지역 초·중·고교들이 고민에 빠졌다.특히 선박을 이용해 제주도로 가는 학교는 수학여행의 가부를 묻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고, 일부 학부모들은 수학여행 자체를 전면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학년별 수학여행을 진행중이거나 이달안으로 수학여행을 떠날 예정인 학교는 광주가 광주전자공고 등 44개교, 전남이 강진 작천중, 광양여고 등 57개교에 이르며, 이중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학교는 광주 7개교, 전남 16개교로 이들 학교는 대부분 왕복 교통편 중 한 차례는 선박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광주시교육청은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시 학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각급 학교에 보냈다.
16일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또한 “시·군 학교의 수학여행 등 각종 체험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선박을 이용해 수학여행 계획하고 있는 각급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시행 여부를 다시 검토하도록 하라”고 공문을 보내는 등 사고 예방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전남도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 주관 행사를 4월 말까지 전면 취소하고, 사고현장에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관련 지원단을 구성, 가능한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지원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전남 교육감 예비후보들 또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는 한편 이번 사고로 사망한 유가족들과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을 위로 했다.
16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학년별 수학여행을 진행중이거나 이달안으로 수학여행을 떠날 예정인 학교는 광주가 광주전자공고 등 44개교, 전남이 강진 작천중, 광양여고 등 57개교에 이르며, 이중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학교는 광주 7개교, 전남 16개교로 이들 학교는 대부분 왕복 교통편 중 한 차례는 선박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광주시교육청은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시 학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각급 학교에 보냈다.
16일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또한 “시·군 학교의 수학여행 등 각종 체험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선박을 이용해 수학여행 계획하고 있는 각급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시행 여부를 다시 검토하도록 하라”고 공문을 보내는 등 사고 예방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전남도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 주관 행사를 4월 말까지 전면 취소하고, 사고현장에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관련 지원단을 구성, 가능한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지원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전남 교육감 예비후보들 또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는 한편 이번 사고로 사망한 유가족들과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을 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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