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광주시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 불출마 요구
“광주시교육감은 바뀌어야 한다”
2014. 01.21(화) 09:35
윤봉근 의원은 20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말없이 묵묵히 교육활동에 임하고 있는 대다수 교사들과 학부모, 뜻있는 시민사회에서 더 이상 현 체제로는 ‘진보교육감’의 당선이 난망하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장 교육감 체제에서 그동안 나름의 성과가 있었지만, 불통(不通)과 불신(不信)과 불만(不滿)의 3불(不)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진보 ‘시민교육감’이 당선될 수 있도록 장 교육감의 아름다운 퇴장으로 불출마를 정중히 권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현재 광주교육은, 정책의 일관성 결여, 도덕성 상실, 통합과 조정과 통제 능력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인성 교육을 중심에 놓고 광주교육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최고의 실력과 인성의 광주교육 △무상교육 전면확대 등 최고의 교육복지 실현 △특기와 적성에 맞는 맞춤식 진로교육 확대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 실현 △이념에 치우침이 없는 균형있고 안정된 교육 △불통(不通), 불신(不信), 불만(不滿)의 3불 교육 청산 등을 제시했다.

그는, 또 “교육은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희망의 원천이다"며 "이념에 치우침이 없고 균형 있고 안정된 광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시민후보 추대와 관련해 "장 교육감과의 시민후보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합리적 진보 가치를 중요시 여기고 시민이 요구하는 교육정책에 동의하는 후보가 있다면 단일화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과, 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윤 의원은 오는 2월 14일경 의원직을 사퇴하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기자이름 박정철 부장E-mail1968wjdcjf@hanmail.net
박정철 부장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라교육신문 홈페이지(http://www.jled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cch85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