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성인의 아름다운 도전을 지원하다.
-무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성인프로그램 운영-
2013. 10.15(화) 08:57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과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평생학습사회 환경 구축과 통합적 지원을 통한 장애성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무안종합장애인복지관, 무안농아인협회, 목포장애인요양원과의 교육협력을 통해 3개 기관 7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장애성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스스로 교육에 참여할 능력이 부족한 장애성인에게는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여가생활 프로그램으로 댄스스포츠 반, 원예치료 반, 우드공예 반, 제과․제빵 반을 운영하여 장애성인의 정서 발달 및 자아실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의 자립 생활 능력을 높이고, 여가 및 취미 생활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2012년에 이어 금년에도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애성인 프로그램 교육 현장을 찾은 차과식 교육장은 “장애성인의 평생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의 교사들이 장애인에게도 평생교육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연구와 실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였으며, 또한 “장애인들도 학령기 교육이 끝난 후의 평생교육이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기능향상 및 직업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불편한 몸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과자, 빵 만들기에 열중하고, 한 글자라도 더 배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하는 모습은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자신의 자립생활을 위한 그 아름다운 도전은 내일도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기자이름 김문수부장E-mailjle@jl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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